역사는 사건임과 동시에 해석입니다. 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이고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전쟁 후 50년 만에 남북정상이 만나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자주적으로 성취하자고 약속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땅히 깊은 성찰을 통해 역사가 재해석되고 창조적 역사를 위해 새로운 전진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전쟁 후, 한국교회는 전쟁후유증을 극복하고 이 나라를 공산주의와 외세의 침범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아쉬운 것이 심히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축복해주셔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의 반열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평화지킴이의 사명을 다했다는 과거의 업적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은 죄입니다. 평화를 만드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가르치신 주님의 말씀을 엄중히 생각하고 평화를 위한 인내와 헌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오늘입니다.
우리에겐 간디를 능가하고 마더 테레사의 사상을 넘어 선
‘사랑의 사도’ 손양원 목사님의 유산을 자랑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위대한 사상과 삶을 역사 속에 체휼하지 못했던 못난 역사를 부끄러운 마음으로 통회하면서 이 땅에 평화의 길이 활짝 열리기까지 사랑으로 인고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더 많이 받은 자에게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셨습니다.
남과 북 8,000만 겨레가 평화의 한반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온몸으로 헌신하는 또 한번의 계기를 만드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6. 18
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
역사는 사건임과 동시에 해석입니다. 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이고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전쟁 후 50년 만에 남북정상이 만나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자주적으로 성취하자고 약속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땅히 깊은 성찰을 통해 역사가 재해석되고 창조적 역사를 위해 새로운 전진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전쟁 후, 한국교회는 전쟁후유증을 극복하고 이 나라를 공산주의와 외세의 침범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아쉬운 것이 심히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축복해주셔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의 반열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평화지킴이의 사명을 다했다는 과거의 업적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은 죄입니다. 평화를 만드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가르치신 주님의 말씀을 엄중히 생각하고 평화를 위한 인내와 헌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오늘입니다.
우리에겐 간디를 능가하고 마더 테레사의 사상을 넘어 선
‘사랑의 사도’ 손양원 목사님의 유산을 자랑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위대한 사상과 삶을 역사 속에 체휼하지 못했던 못난 역사를 부끄러운 마음으로 통회하면서 이 땅에 평화의 길이 활짝 열리기까지 사랑으로 인고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더 많이 받은 자에게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셨습니다.
남과 북 8,000만 겨레가 평화의 한반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온몸으로 헌신하는 또 한번의 계기를 만드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6. 18
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