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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 외교로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설 자리가 없다

평통연대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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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 현안진단 제284호 

탈냉전 시기 민주화를 이룬 뒤 글로벌 중추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대한민국의 분투의 역사는 왜곡된 시각을 교정하여 세계정치의 균형점을 확인하고, 우리에게 숙명처럼 드리웠던 냉전을 극복하여 세계정치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몸부림의 역사였다. 그런 우리가 냉전을 스스로 다시 불러들이는 움직임에 가담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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